[UX/UI]아티클 스터디(어도비가 꼽은 UX 디자이너들이 흔히 하는 착각 10가지)

2024. 4. 5. 10:24UXUI 아티클

320x100
SMALL

📅 일시

  • 2024.04.05(금)

🔗 출처

✅ 요약

  • UX 디자인과 UI 디자인은 서로 다르다. → UI는 UX에 속하는 요소
  • UX 디자이너는 ‘사용자 경험을 위한 디자인을 하는 사람’이다.
  • UX 디자인은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해 테스트 가능한 시제품 모델을 만드는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UX 디자이너는 가설과 디자인을 실험  ‘쾌속 프로토타이핑’ : 향후 단계를 신속히 제작해서 사용자 그룹과 함께 유효성을 검증
  • UX 디자이너에겐 필요, 욕구, 행동, 사용 맥락 등 사용자의 니즈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 → 자신을 사용자로 착각하면 안됨.(허위합의)
  • 허위합의 편향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것이 사용성 테스트(잠재적 사용자들에게 테스트를 진행해 제품을 평가하는 과정) → 가장 좋은 디자인 검증법은 이렇게 실제 사용자와 함께 테스트를 하는 것
  • UX 디자인은 기억하는 대신 인식하도록 만들어야 함 → 인간 기억력의 한계 → 인지 부담을 최소화하는 노력 필요 (ex. 유튜브 : 최근에 시청한 영상을 목록으로 정리)
  • UX 디자인은 출시 이후에도 사용자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피드백을 받으면서 발전해야 함
  • UX 디자인은 사용성과 비즈니스 목표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해야 함
  • 디자인은 반복하는 팀 스포츠 → 많은 사람들과 함께 협력해 아이디어 및 통찰력을 얻어야 함
  • 앱은 사용자가 추측하게 두어선 안되며, 적절한 시각적 피드백을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야 함 → 움직이는 상태 표시처럼 즉각적인 시각 피드백을 제공 (ex. 로딩 스피너)
  • 극적인 재설계는 피할 것 → 변화가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 하더라도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(베버의 ‘최소한의 식별 차이 법칙’)

💬 코멘트

이전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했고 점점 직무가 디자인뿐만 아닌 기획, 분석, 마케팅 등의 멀티직무로 변화했다. 아무래도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생각이 들었지만 이 아티클을 보면서 어쩌면 나는 UX 디자이너의 직무를 한 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 비록 정석은 아니고 디자인 비중이 좀 더 컸지만 팀으로 이루어지지 않은채 혼자 책임지고 작업하는것이 너무 힘들었고 팀을 원했었다. 이 글에서 UX 디자인은 반복하는 팀 스포츠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팀으로 진행하는 것이 쉬운건 아니지만 협력한다면 좋은 결과물을 몇 배로 얻을 것 같다.

728x90
SMALL